항저우에서 시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항저우 자유여행 3일차 (1/2) 시탕을 향하여 항저우 자유여행 3일차는 시탕에서 하루 밤입니다. 항저우와 상하이 중간 정도에 있는 대표적인 수향 마을중 한 곳입니다. 항저우에서 시탕까지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서당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과항저우 동부 기차역에서 고속 열차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는데 저희는 두 번째 방법을 택했습니다..더 빠를 거라고 생각했지만 첫 번째 방법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저희는 버스는 좌석이 없을 수 있으니안정적인 두 번째 방법을 고려했는데 중국인들의 수를 생각 못 한 점이 컸습니다. 좌석이 없는건 두번째도 같습니다.아침 일찍 빠른 시간에 움직이시는 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저희도 나름 10시 정도에 출발했는데 결과적으로무척 안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3일차의 아침은 로컬식으로 현지인들이 먹는 걸 그대로 따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