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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일본

오사카 먹부림2





점심먹으로 덴덴타운에 왔습니다.



식신로드가 다녀갔다는 이치미젠 텐동입니다. 텐동 먹을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줄이 없어서 그냥 들어 왔어요..



가게가 정말로 좁죠.. 이 사진이 가게 공간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더운 관계로 음식나오기전에 생맥1 클리어.



텐동 대자구요.



텐동대, 생맥2 클리어



저녁 먹으러 돌아 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웬만한 가게는 기본 30분-1시간은 기다려야 되고 노점 마저도 ...



어쩔 수 없이 모든 사람들이 외면하는 곳에서 가볍게 먹고 술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맛있게 클리어



숙소 가는길 어딘가에 있는 너구리라는 술집입니다.


   

네 이 사진속 메뉴 X3 , 맥주 큰거 X3 클리어 했습니다.



별 생각 없이 었더니 오코노미야키랑 야키소바 맥주 먹었는데 7천500엔쯤 나오더군요..ㅠㅠ




숙소 근처 에서 또 한잔. 그 뒤 또 한잔 먹다보니 숙소와서 또 한잔 하루종일 술먹고 다녔더니 취해서 이 이후 사진은 없습니다.


늦잠자서 다음날 아침도 없고 이렇게 짧은 여행이 끝났습니다. 



쉴 때 먹었던 이런 음식들이나..



길에서 팔던 이런거라든지.. 다니면서 먹고 싶은건 다 먹었습니다.



오사카 50% 클리어...  다음번엔 휴가로 와서 제대로 한번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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