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공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항저우 자유여행 4일차 항저우의 아침입니다. 약 8시 관광객들로 더러워졌던 골목길들이 다 청소되고 있네요. 오래되긴 했지만 그 오래됨에 느낌을 받습니다. 전 사소하지만 이런거에 눈이 가더라고요. 아침이 되어서야 시탕의 모습을 차분하게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시탕 한바퀴 구경 다하고 첫버스를 타기 위해 빠르게 버스터미널로 이동하였습니다. 터미널 바로 앞까지 인력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첫표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 사실 많이 여유로웠음 ) 어제 시탕을 오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시간낭비가 많았음으로 빠르게 움직인 보람이 있었습니다. 항저우까지 가는 버스의 모습이고요.. 정말 세상 편합니다. 꼭 버스 이용하세요 여러분 역에서 내리자마자 아점을 먹기로 했는데 KFC랑 이게 눈에 띄더라고요. 고민하다 중국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