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탕 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항저우 자유여행 3일차 (2/2) 시탕의 밤 홍등에 하나 둘 불이 켜지고 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저희는 시탕의 야경을 즐기기 위해 1박을 계획했기 때문에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오는 비 때문에 아쉬웠습니다. 밤까지 영업하는 시탕의 가게들 시탕은 골목이 워낙 많지만 대다수는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마 빛이 없었으면 무서웠을듯한 옛 건물과 불빛과 많은 사람들. 아 여기 중국이지 하는 생각이 팍팍 솟아납니다. 사진들만 보면 잔잔하고 아름답지만 꼭 그런건 아니에요. 바로 요런 나이트클럽들 라이브 클럽들이 밀집된 곳에 정말로 많기 때문에.. 특정 부분을 지나가면 엄청 시끄러워요. 나이트는 보면 대부분 중년 관광객들과 가게 젊은 삐끼들로 억지 흥을 강요하는 느낌이라 들어가고 싶은 생각조차 들지 않았구요.이런 라이브 바들은 실력이 정말로 형편없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